울산 외솔 최현배선생 기념관-박상진 의사생가-울산 과학관

이번 달 탐방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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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킨 독립운동가이자 평생 한글보급과 정보화를 위해

한길을 걸은 한글학자인 외솔 최현배 선생님 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최현배 선생님같은 독립운동가, 학자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지켜주었기에

지금까지도 한글을 사용할 수 있게되었지요!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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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박상진 선생님의 생가와 전시관도 방문을 했습니다.

박상진 선생님은 대한광복회 총사령관을 맡아 조국 광복을 위한 항일투쟁을 하시고

친일파 근절을 위해 노력하다 체포되어 순국하셨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운동가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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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정은 울산 과학관입니다!

놀이와 과학이 결합된 과학 체험 공간인데요~

교육적으로도 좋고 아이들도 재밌어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달 탐방은

고래문화마을-웨일즈판타지움-장생포고래박물관-대왕암공원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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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고래문화마을에 방문해서

작은 박물관부터 국민학교, 문방구, 책방, 중국집 등등

실제와 똑같이 만들어놓은 건물에 직접 들어가 보고

사진을 찍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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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고래박물관에서는

다양한 고래 종류와, 고래는 왜 물고기가 아닌지 그 이유도 공부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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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대왕암공원입니다.

대왕암은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루어낸 문무대왕의 왕비가, 문무왕을 따라

나라를 지키는 호국룡이 되어 바다 밑으로 잠겼다는 전설이 있답니다.

이번 달 탐방은

< 옥산서원 - 점심식사 - 양동마을 - 고구마체험 >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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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은

한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되고 규모가 큰 조선시대 양반 씨족마을인데요~

양반과 상인 등 조선시대 계급을 배우면서

현재까지도 잘 보존이 된 양동마을에서 다양한 가옥의 모습과

생활상 등을 보고 또 즐거운 체험도 하며 시간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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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탐방에서는 고구마 수확을 하는 농촌체험을 해보았어요!

고구마 캐기가 너무 어렵지 않게 관리자분들께서 준비를 잘 해주셨습니다.

열심히 수확한 고구마를 친구들이 잘 챙겨서 탐방 마무리를 했습니다^^

이번 달 탐방 일정은 아쉽게도 비가 오는 날에 진행되었지만

< 동래읍성역사관 - 장영실과학동산 - 떡만들기체험 - 언양읍성 >

일정을 잘 마무리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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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읍성 역사관과 장영실 과학동산 그리고 언양읍성까지 방문해서

선생님의 유익한 얘기를 듣고 나서는

떡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직접 체험해 보고 바로 맛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떡 민들기 체험이 끝난 후 소를 사육하는 곳에 가서 소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도시에 사는 친구들이 잘 경험할 수 없는 시골의 일상을 느껴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

｜키자니아 직업체험

정말 더웠던 8월의 첫 주!

매년 여름과 겨울, 너무 덥거나 추울때에는 우리 친구들과 실내 또는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현장탐방을 가고있는데요.

이번에는 다양한 직업체험을 해볼 수 있는 키자니아로 갔습니다.

신나게 직업체험을 해보고 진로 적성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져봤어요!

｜ 국립대운산 치유의숲

보통 더운날을 피해 7월초에 탐방을 가고는 했는데요. 이번 탐방일에 비소식이 있어,

야외 활동이 대부분인 숲체험과 맞지 않아 부득이하게 날짜변경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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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말. 나름 더위를 피해 숲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땀은 났지만 키가 큰 나무들과 바람들이 더위를 식혀주었어요.

숲체험 전 준비 체조로 간단히 몸의 긴장을 풀어줍니다.

벌레가 하나도 없는 향기로운 편백나무 숲을 거닐며 눈감고 자연의 소리를 들었어요.

숲에 잔뜩 굴러다니는, 다람쥐가 좋아하는 도토리를 관찰해봤어요.

도토리에 난 작은 구멍을 통해 식물, 곤충, 동물에까지 이어지는 재미난 이야기도 들어봤고요.

편백나무 열매를 활용한 새총쏘기, 편백 콩주머니 문장 만들기 게임 등

선선한 그늘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고 무더위를 씻어줄 계곡에서 발도 담구며 시간을 보냈어요.

실내로 이동 후 우리나라 전통 여름음료인 오미자차와 약과를 맛보며 여름의 숲체험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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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화강생태관

자연이 회복되면서 다시 찾아온 생명들.

환경오염이 심각한 우리 세대에 생태 환경은 정말 중요한 이슈인데요!

우리 친구들과 함께 태화강을 다시 살린 환경보호의 비밀과

강의 중류, 하류의 물고기, 생물들, 또 새들까지

태화강의 생태에 대해 미션지를 풀면서 배워보았어요!

귀여운 종이 저금통(제법 어려운 만들기였어요)도 만들어보고 탐방을 마무리 했습니다.

｜국립경주박물관

신라시대를 잘 알기 위해서 꼭 가봐야할 곳이죠! 지난 시간 수업때도 배웠고,

다음주 수업에도 나올 내용들을 친구들이 직접 박물관에 가서 보고, 공부했습니다.

마침 특별관에서는 천마도에 관한 특별 전시를 하고 있었어요!

사진촬영이 금지라 눈으로만 봤는데

교과서에 꼭 나오는 선덕대왕신종, 토우, 반달돌칼부터 신라를 대표하는 화려한 금관,

얼굴무늬수막새까지! 미션지를 풀며, 또 직접 보고 배우니 기억에 잘 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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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릉원

지난달 가야시대를 배우면서 무덤(?)을 방문했었는데요!

이번달에도 무덤(!)을 방문했습니다.

신라의 무덤이 모여있는 대릉원을 가보았어요.

쌍둥이릉처럼 보이는 황남대총, 신라 13대왕의 무덤인 미추왕릉,

유명한 그림인 천마도가 발견된 천마총에도 직접 들어가보았어요.

​신라의 무덤들과 유물들은 어떻게 잘 보존이 되었는지,

어떤 방식으로 무덤을 만들었는지, 또 어떤나라들과 교역을 했는지

신라의 역사를 잘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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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은사지

신라 31대 신문왕은, 용이되어 나라를 지키려는 아버지 문무왕의 유언을 지키고자

동해바다에 문무왕을 안장하고, 왕의 뜻을 받들어 감은사라는 절을 완성했어요.

용이 된 문무왕이 편하게 왔다갔다 할 수 있게 남아있는 절터에

용이 드나들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답니다.

탑 주위를 돌며 간절히 원하는것을 기도하는 "탑돌이"도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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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무대왕릉

삼국통일을 이룬 문무왕이 잠들어 있다는 문무대왕릉으로 가보았어요.

삼국시대를 배우며 학습했던 친구들, 기억나죠?

죽어서도 용이되어 왜구의 침입을 막겠다는 문무대왕릉의 유언에 따라

동해바다에 왕릉을 만들게 되었다는 얘기가 전해져요.

특히 저학년 친구들은 매 수업시간 시작할때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들"

노래를 부르며 외우고 있는데요. 1절 가사 중 "통일 문무왕" 이라고명확하게 가사가 나옵니다.

노래를 기억하는 한 삼국을 통일한 왕이 문무왕이라는 것을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을 것 같아요.

갈매기가 많이 있는곳이기도 해서 새우깡 먹기주기도 같이 해봤어요 :)

｜낙동강레일바이크

한국지리 시간에 배운 낙동강과 김해평야를 지나 도착한 곳

낙동강 횡단 철교 위를 달리는 레일바이크를 체험하고 왔어요.

형, 누나들이 앞자리에서 열심히 페달을 밟고 동생들은 응원하며

눈이 편안한 낙동강 경치를 즐기고 왔답니다.

화창한 날씨에 금계국이라는 이쁜 꽃밭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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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로왕릉

가야를 건국한 김수로왕의 무덤과 왕릉 주변의 유적들을 보러갔어요!

멀리 아유타국에서 왔다는 수로왕비인 허황후에 대해서도 배우고,

구지가, 하마비, 쌍어그림 등 재미있는 역사 공부를 직접 보고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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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왕비릉, 구지봉

인도에서 왔다는 허황옥, 김수로왕의 부인의 무덤에 가봤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외국에서 건너온 왕비라는 증거를 찾아보았는데요

잉어그림, 파사석탑 직접 확인해보고 가야건국 신화의 중심지

구지봉 언덕에도 다녀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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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김해박물관

철과 토기가 유명했던 가야

가야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과 각종 유물 보물들을

전시해놓은 김해박물관에서 친구들과 함께

조별 미션도 하고, 역사적인 전시물들도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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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구대암각화

선사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했을까?

우리가 사는 부산과 가까운곳에 그 기록이 남아있다고 하는데요!

친구들과 함께 바위에 새겨진 선사시대 사람들의 기록을 보러 가봤습니다.

빌딩숲에서 벗어나 초록색의 자연이 가득한 산 속을 걷고 있으니

왜 이곳에 사람들이 살았고, 기록을 남겼는지 알 것 같은 풍경이 펼쳐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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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각화박물관

암각화가 무엇인지, 왜 이런 기록을 남겼는지

또 어떠한 동물들과 내용들이 바위에 새겨져 있는지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박물관을 둘러보며 미션지를 완성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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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만들기 체험

흙으로 모양을 만들어 유약을 발라 구운 옹기!

친구들의 고사리같은 손으로 아기자기한

나만의 옹기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산비탈에 만들어진 가마의 원리도 배워보고요.

완성된 옹기는 말리고, 굽는 과정을 거쳐 약 한달 뒤

친구들에게 나눠주도록 할게요 :)

｜ 안전체험관

1년에 한번, 바우처 수업에서는 안전교육을 꼭 받아야하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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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친구들은 교통안전(자동차 전복체험, 버스 탈출체험, 지하철 화재대피 등)과

선박안전훈련(선박대피, 구명선 탑승 등), 화재안전(소화기, 연기대피 등),

고층탈출(완강기, 수직탈출 등)의 체험을 해보았어요.

119 소방관 선생님들이 옆에서 지도 해주시기 때문에 안전하지만,

그래도 높은곳에서 탈출하는 체험들은 무서웠을텐데, 친구들 잘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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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 친구들은 지진재난(지진 예방, 대처, 진도체험, 도심탈출 등),

화학재난(안전보호구 체험, 감전 등) 일상생활에서 조심해야하는 안전체험을 해보았어요.

(*체험관 사정으로 체험 내용이 친구들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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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수정 동굴나라

점심을 맛있게 먹고 나서는 60년대부터 자수정을

채광하였던 갱도인 언양 자수정동굴을 방문해봤습니다.

자연그대로인 자수정 동굴에서 조별 미션도 하고,

동굴안에 흐르는 수로를 통해 보트타고 실제 자수정도 관찰해봤습니다.

2023년 #해양역사문화체험아카데미 #탐방

경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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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맞이 신나는 놀이동산&눈썰매 체험 :)

겨울에만 할 수 있는 눈썰매와 놀이동산 자유이용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